사랑니에 대하여



사랑니는 제3 대구치 또는 영어로는 이가 나오는 시기가 18세를 전후로 나오므로 성인의 시작이라는 의미에서 WISDOM TEETH(지치)라고도 합니다.

인류는 빠른 진화 발전을 이루었는 데 그동안 치아와 턱도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태초에 인류는 순 식물, 채식 위주의 생활이었습니다. 고대인의 치아는 44개였다고 합니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고 음식을 연하게 가공하는 지식과 조리기술을 터득하여 식생활이 점차 연식화 경향을 띄면서 턱은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대인의 치아는 줄어들어서 사랑니가 위,아래 다 있는 경우 32개가 정상입니다.

사랑니는 가장 마지막에 나기 때문에 나는 장소가 좁습니다.
뼈안에 파묻힌채 나오지 않거나, 가로 또는 비스듬히 나거나 해서 오늘날에는 완전한 형태로 나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 때문에 아프거나 붓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특히 뒷 부분의 잇몸이 덮혀 있어서 염증이 잘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지치주위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염증이 잘 걸리는 조건과 또한 치열의 맨 뒷 부분에 위치함으로 인해 칫솔질이 잘 안 돼서 충치에 이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아가 다른 어금니와 같이 정상적으로 잘 나와 있는 경우와 칫솔질을 잘 할 수 있는 경우에는 사랑니의 문제가 별로 없는사람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문제가 있을 경우에 사랑니를 뽑는 문제는 치과의사가 X-ray 사진을 찍어 보고 구강내 상황을 판단하여 결정을 해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