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 포탈사이트를 개설한 사이버덴탈 – 중소벤처신문



중소벤처신문 [ 2001/5/21]

최고의 치과전문사이트로 만들겠습니다.

10여년 축적된 강의 임상자료 VOD 로 서비스 차별화된 컨텐츠 치과의사중 절반이 회원 ‘풍부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치과전문사이트로 만들겠습니다.’
치과전문 포털사이트 사이버덴탈닷컴(대표 김수철, www.cyberdental.com)은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성공한 닷컴기업.

닷컴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수익모델 창출방안으로 오프라인 기업들과 제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이버덴탈을 이끌고 있는 김수철 대표는 국내 치아교정 분야의 저명한 현직 치과의사. 환자들의 방대한 진료기록을 디지털시대에 맞게 관리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 이젠 비즈니스 모델로도 성공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10여년이 넘게 축적된 다양한 임상결과가 사이버덴탈의 강점이다.

사이버덴탈의 수익모델은 크게 3가지.

김 대표의 오랜 기간 지속된 교정분야 학술강의를 비롯해 치과의사 및 기공사 등 치과관련 전문인들에게 적합한 전공별 강좌를 VOD(video on Demand) 형태로 만든 사이버교육과 수천종이 넘는 치과관련 기구 및 재료를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그리고 치과병원용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서비스가 그것이다.

사이버덴탈은 일반인들의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해 국내 의료계 사이트 중에는 처음으로 치아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서 치과치료와 관련된 치과상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치과전반에 걸쳐 진료상담 전문의들이 실시간으로 사이버 진료상담을 실시 국민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치료용 칫솔, 치약, 구강위생용품 등 일반인들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치과용품과 각종 치과용 재료들을 쇼핑몰로 구축 손쉽게 구입하게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반 위에 오프라인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치과를 네트워크로 연결 온라인 환자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강좌를 영문 버전으로 제작 동남아 중국 등지로 수출 우수한 국내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릴 생각이다.

‘한 10년쯤 된 듯 합니다. 임상치과교정연구소 운영을 통해 축적된 강의자료, 케이스 스터디 모음, 임상 슬라이드 등 방대한 연구자료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 보관할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PC에 자료들을 축적하던 중 대학교수 및 치과 전문의들의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를 첨가 전문의들의 임상경험과 연구결과를 첨가 전문분야별로 특화 시켰고 이것이 바로 치과전문 포털사이트 사이버덴탈입니다.’

김 대표는 치과 개업이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강의 자료, 임상자료들을 10여년 전부터 컴퓨터에 차곡차곡 저장하기 시작했다. 환자 진료 후 발생하는 각종 자료들을 방치하다 보면 병원전체가 자료에 파묻힐 정도로 방대한 양이 되버린다는 것.

이에 따라 첩첩이 쌓인 슬라이드 필름 등 각종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기 시작했고 인터넷의 발달과 더불어 웹상에 이를 공개했다.

좋은 정보나 자료를 혼자 독점하기보다는 선후배들과 공유하는 즐거움을 선택한 김 대표는 인터넷 세상을 맞아 자신이 연구 개발한 치과관련 지식 및 기술을 폭넓게 확산시킬 생각이다. 이러한 지론을 실천하기 위해 사이버덴탈은 치과운영 소프트웨어 ‘See-DENT’를 심혈을 기울여 개발 출시를 앞두고 있다. ‘See-DENT’는 웹 브라우저에 플러그인 할 수 있게 설계돼 인터넷을 통해 화상회의를 열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환자진료와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공간을 초월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의 병원 업무차트나 슬라이드 필름 등을 컴퓨터로 관리해 병원 운영과 환자관리 및 상담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사이버텐탈의 차별화된 서비스 결과 1만6천여 치과의사들 중 7천명이 회원일 정도로 치과 전문의에게는 인기 최고다.

‘의학전용으로 기업화된 사이트는 처음입니다. 의사 개인들이 갖고 있는 홈페이지는 있지만 기업화던 것은 처음입니다. 여기서 수준 높은 국내 의료기술을 접목 해외시장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좋은 치의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세계최고의 치과전문 사이트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사이버덴탈.

이를 위해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영문버전으로 바꾸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국내 치과수준이 미국 등 선진국과 비슷해 세계 속의 치과 전문포털로 거듭 태어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사이버덴탈은 야후 등 국내 인터넷포탈사이트에서 최고의 치과전문사이트로 추천 받아 진가를 높이고 있다.

박완신기자, 사진 나영운 기자